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인기 키워드 검색 첫 페이지 노출에 대해

한 업체의 사장님과 대화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진행한지는 5개월째 접어들고 있다.

 

사장님은 많이 바쁘셨지만 꾸준히 글을 작성하셨다. 그 글들에는 하나하나 진실함이 담겨져 있었다.

 

당장 수익은 없었지만 사장님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올려주셨다.

 

지금은 글을 33개 정도 작성하셨다.

 

그리고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을 했고, 다음에는 검색쇼 등록을 하게 되었다. 야후, 구글에서 블로그 검색결과를 신청하였다.

 

이 분이 쓴 글은 확 드러나는 인기글은 아니지만 다음 VIEW 로 송고하면 100에서 200명 가량은 꾸준이 유입이 된다. 다음 베스트에는 한 건의 글이 등록되었다.

 

최근에는 사장님의 취급하는 물품중에 구체적인 물품에 대한 글을 작성하시고 계시다.

그 결과 관련 모델이 네이버나 다음의 통합검색, 블로그, 웹문서 검색 첫 화면에 나온다.

흥미로운 관찰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블로그에 있어서의 정체성이다. 사장님이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블로그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진정함이 담겨있는 글을 계속해서 작성하는 것이다.

 

특별히 이 시장은 기를 쓰고 인터넷 광고를 하는 시장이다. 그 가운데서 꾸준히 검색유입을 통해서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주 소수이지만 몇 사람이 문의를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는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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